평택 무발화 치료사례, “음-음-”으로 표현하던 30개월 아이

아산소리이비인후과에 내원한 30개월 아이는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음-음-” 소리로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엄마”라고 부르거나 필요한 것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웠고, 부모님과 눈을 맞추거나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소리는 내지만 의미 있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무발화 상태였습니다.

아이는 24개월 영유아 검진에서 언어지연으로 심화 평가를 권고받았습니다. 보호자께서는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본원을 찾으셨습니다.

치료사와 어린아이가 동물 장난감을 함께 바라보는 놀이 장면
AI로 생성한 예시 이미지입니다. 실제 환자와 치료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감각통합치료와 언어치료를 함께 진행한 과정

본원에서는 언어검사와 감각통합검사를 진행한 뒤, 두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감각통합치료에서는 각성 수준을 조절하고 주의집중을 돕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언어치료에서는 놀이를 하며 눈을 맞추고, 같은 대상에 함께 관심을 기울이는 공동주의를 이끌었습니다. 아이가 내는 소리를 의미 있는 단어로 이어 가는 연습도 함께 했습니다.

매 회기 치료가 끝난 뒤에는 보호자께 집에서 실천할 놀이 방법을 자세히 안내했습니다. 보호자께서도 가정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치료실에서 시작한 연습을 이어 가셨습니다.

“엄마”, “아빠”에서 문장 표현까지

치료를 이어 가면서 눈맞춤과 호명반응이 좋아졌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자발적으로 말하기 시작했고, 동물 울음소리도 표현했습니다. 이후에는 문장으로 말하는 모습까지 나타났습니다.

이 아동은 언어 능력이 또래 발달연령 수준까지 발달해 치료를 종결했습니다.

💡아산소리이비인후과 한마디

말이 나오기 전에도 아이는 소리와 몸짓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발달 상태에 맞는 치료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산소리 아동발달클리닉의 접수대와 대기 공간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그날까지, 아산소리가 함께합니다

아이의 첫말을 기다리며 걱정이 커지고 있다면, 아산소리 아동발달클리닉에서 현재 발달 상태를 살펴보세요. 전문의 진료와 언어평가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치료 방향을 상담해 드립니다. 아이를 돌보는 부모님의 고민도 함께 듣겠습니다.

아이의 발달이 궁금하다면, 편한 방법으로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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